챗 GPT에 대한 다양한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서 신문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생을 살면서 AI라는 신문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 어떤 활용방안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지만, 사실 사용법은 불과하고 회원가입조차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하게 소개해보려 한다.
아래 그림은 회원가입을 하여 간단하게 "chat GPT?" 이렇게 질문을 던진 것에 대한 대답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제품을 살 때 볼수있는 잘 짜인 제품개요처럼 깔끔한 대답으로 느껴진다.
아직은 나도 막 접하는 검색툴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온 나의 경험을 이곳을 통해 나타낸다.
우선 http://chat.openai.com 으로 접속을 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규 가입의 경우 Sign up으로 들어간다.
구글 계정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가입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챗GPT를 사용하기 전에 주변에서 많이 추천하는 프로그램 3가지를 소개하겠다.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은 크롬(구글 웹브라우저)에서 사용가능 한점, 그리고 구글 스토어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크롬 웹 스토어로 가야하는점 기억하자.
1. ChatGPT for Google
2. 프롬프트 지니 :ChatGPT 자동번역기
3. AIPRM for ChatGPT
이 세 가지가 있는데, 나 역시 능숙한 사용자는 아니어서 이 세 가지에 설치법을 알아두는 것까지만 하고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려봐야겠다.
1. ChatGPT for Google : 이 확장프로그램은 구글 검색을 할 때, ChatGPT의 답변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점이다.
아래와 같이 검색할 내용을 검색창에 입력하니, 검색 결과창 우측에 ChatGPT가 답변한 것을 볼 수 있다.
2. 프롬프트 지니 : 영어로 된 답변을 한글로 번역해 주는 프로그램
3. AIPRM for ChatGPT :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은 프로그램......
AIPRM은 ChatGPT를 보다 풍성하게 쓰게끔 도와주는 거 같긴 한데.... 나도 아직 초보라 명확하게 이해하진 못했다.
다만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와 같이 사용하게끔 도와준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보다 능숙하게 활용하게 되면 도움이 될 거 같기는 한대. 지금 이 순간은 너무 복잡하게 만드는 확장프로그램으로 느껴지긴 한다.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 이란 말이 있듯이 익숙해질 때까진 순정으로 활용하면서 익숙해지고, 그런 뒤에 편의성을 찾아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ChatGPT for google은 구글에서도 검색하지만, ChatGPT를 들어가서 다시 한번 질문을 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초보에게는 접근빈도를 높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프롬프트 지니는 언어의 장벽을 해소할 수 있긴 하나,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한글로 질문하는 것보다 정확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영어로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겠지만, 영어로 출력된 답변은 "Can you answer the Korean Language?"라고 하니 꽤나 정확한 번역의 한글이 나오는 걸 보았다.
어떤 유투버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오른다.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면서 진화해 왔고,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 하나로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는 시대에 와있다.
머리를 쓰며 암기하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도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시대의 필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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