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대마도에 대한 정보수집_배편, 숙소

다양한 섬을 돌아다닌 경험을 토대로 대마도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를 수집하는 포스팅을 해보고

실제로 준비한 것과 같이 대마도로 떠나볼 계획을 잡아보잣!!

< 출처&nbsp;https://www.tsushima-net.org/pamphlet#download >

필자는 처가가 부산이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한 이후 "NO Japan" 이 활발해지고

꽤 오랜시간 일본제품을 사용을 지양하며 특히 맥주는 거의 안 먹은 듯하다...

2023년 현재는 노재팬은 거의 안 하는 분위기 인듯하고

대마도 가는 배편도 예약이 힘든 정도인 것 같다.

6월 초 연휴 때, 급작스럽게 대마도나 가볼까 해서 알아보니...

이미 배표가 없는 상황이었다.

 

필자는 1박 2일 코스로 짧게 5인의 가족들과 방문을 계획하려고 한다.

다양한 여행정보와 블로그를 참고하여 필자에게 적정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대로 여행을 떠나려는 목적을 갖는다.

 

일단!! 대마도란?! : 위키백과에 따르면 면적은 제주도 8분의 3 정도에 인구는 약 2만 8천 명이고, 한반도에 가장 가까운 외국 섬이라고 한다.

육지 대부분이 낮은 산으로 덮여 있고 평지는 적으며 산꼭대기 부분은 평탄면도 보인다. 어느 곳에서는 울릉도와 비슷하다라고 표현되어 있었다.

날씨는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해양성 기후이며 여름에는 비는 꽤 많이 오는 지역인 듯하다.

 

오!! 위키백과에 관광 부분이 나와 있다!!

배편으로 부산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10분(히타카츠항)과 2시간(이즈하라항) 

필자의 취향은 이즈하라항의 티아라 몰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 출처 쓰시마 부산사무소 >

< 출처 쓰시마 부산 사무소 >

왠지 대마도는 일본땅이긴 한데, 한국말만으로 여행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다.

관광지도나 팸플릿 등이 한국어로 잘 나와 있어 보인다.

 

우선, 필자는 이즈하라항으로 노선을 확정하였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목적지는 티아라 몰이다!!

티아라몰에서 뭘 볼지는 나중에 수집하도록 하고~ 일단 배편을 한번 알아보자.

여러 블로그들이 잘 나와 있겠지만, 2023년 5월 기준의 블로그를 검색해 보았다.

 

일단 배편은 팬스타 쓰시마 링크호와 니나호!! 두 분류로 나눠지는 것 같고 특별한 부분은 유류세, 터미널 이용료가 별도로 붙는다는 것이다. 

 

팬스타쓰시마 : 부산(출) -> 히타카츠(착) 1시간 10분 소요 / 왕복배값 : 왕복 20만 원 (성인기준) , 10만 원(소아기준)

                         유류세가 별도 : 왕복 약 4만 원 정도 (1인기준)

                         출항시간 : 오전 8시 30분 또는 8시 40분 부산출발이고 아직은 1일 1편은 아닌 것 같다.

                                           오후 4시 45분 또는 오후 4시 30분 히타카츠 출발이다. 

(부산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는 유동적이라고 표현된 것으로 보아 정해진 시간은 아닌 듯하다)

                         배편은 항상 1시간 전에 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있는 편이 좋은 것 같다.

 

https://www.panstarcruise.com/daemado/cruise_ferry.html

팬스타크루즈

니나호 : 팬스타쓰시마 : 부산(출) -> 이즈하라(착) 2시간 소요 / 왕복배값 : 왕복 20만 원 (성인기준) , 10만 원(소아기준)

                                      유류세가 별도 : 왕복 약 4만 원 정도 (1인기준)

(부산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는 유동적이라고 표현된 것으로 보아 정해진 시간은 아닌 듯하다)

니나호는 이즈하라로 바로 가는 배편이 있으며, 약간 저렴한  것으로 보인다. 

막상 예약을 하려고 하니... 승선 편이 하나도 없는 건 확인을 해봐야겠다. 아무 평일을 찍었는데 안 나오다니....

아마도 여행사를 통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좀 더 확인해 봐야겠다.

http://www.kobee.co.kr/html/

미래고속코비

 

일단 배편은 2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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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숙소를 알아봐야겠다.

관광상품으로 나와있는 숙소는 2군데 정도로 좁혀진다.

필자는 이즈하라를 생각하고 있으니, 토요코인 호텔, 쓰시마 호텔 정도가 될 것 같다.

 

< 출처 익스피디아 숙소정보 >

익스피디아에서 대략 위와 같은 금액으로 표시되고 있는데, 한 개의 더블침대로 검색된 가격이다.

두 숙소 모두 티아라몰에서 가까우니... 다 좋을 것 같다.

토요코인은 wifi, 무료조식, 퀸사이즈 1개, 1방에 최대 3인까지 (expedia.com)

쓰시마호텔은 공용 wifi (방에는 wifi 없음), 조식별도, 싱글베드 1개, 최대 2인이라고 나타나있다.(trip.com)

 

방크기는 두 호텔 모두 큰 편은 아닌 것 같으며, 리뷰를 보면 썩 좋은 이야기는 많지 않은 듯하다.

어차피 하룻밤 자고 가는 것이니... 게다가 다양한 선택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배편과 숙소는 이 정도로 검색을 마쳐본다.

 

그나저나.... 예약을 결국 여행사를 통해야 할 것 같은데.... 배편을 깡그리 묶어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