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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식창고

[대마도여행]대마도에 대한 정보수집_교통수단

by 은윤온파파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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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는 대마도로 가는 배편과 숙소를 선정해 보았다. 나중에 필자도 대마도를 가기 위한 준비랄까...

물론 배표가 뭔가 싹쓸이 당한 느낌이긴 한데.... 웃돈 주고 다녀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2023.05.27 - [나의 지식창고] - [대마도여행] 대마도에 대한 정보수집_배편, 숙소

 

[대마도여행]대마도에 대한 정보수집_배편, 숙소

다양한 섬을 돌아다닌 경험을 토대로 대마도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를 수집하는 포스팅을 해보고 실제로 준비한 것과 같이 대마도로 떠나볼 계획을 잡아보잣!! 필자는 처가가 부산이

heyo-life82.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마도에서 타고 다닐만한 교통편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보려 한다.

다양한 블로그를 토대로, 어떤 부분이 가장 경제적이고, 편한지 검색하고 나중에 갔을 때 써먹을지를 고민해 보잣!!

 

"가보고 싶은 섬"이라는 섬예매를 하는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공식블로그에서 참조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다.

블로그가 22년 11월에 작성되어 있는데 요금표는 2019년 1월 현재라고.... 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은 다른 나라이므로, 국제면허증이 반드시 필요하단 점이다.

 

대마도 렌트카 업체 및 전화번호
< 출처 가보고싶은섬 공식블로그 >

위 표와 같이 꽤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다고 하지만, 일본어를 못한다면 전화로 예약이 어렵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예매로 쉽지 않다고 하므로, 국내에서는 더 싼 렌터카 < 라고 하는 회사를 통하는 편이 쉽다고 하니 기억해 둬야겠다.

http://www.thessanrentcar.com/

 

더싼렌트카

특정 지점이나, 거리가 먼 지점의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준표 상세보기 정확한 회송료는 별도 문의 바랍니다.

www.thessanrentcar.com

검색창에 가서 대마도를 쳐보니 차량종류와 일정, 픽업 반납 지역을 선택하면 요금과 예약이 가능해 보이지만...

나중에 갈 때, 눌러보겠다.

 

다른 블로그를 참고했을 때, 히토츠바타고 와 이마무라 렌터카 업체를 소개하고 있는데, 가보고 싶은 섬 블로그에는 이마무라 렌트업체는 없는데, 아마 Budget렌트가가 이마무라 렌터카인 것 같다.

 

여기서 추천해 준 렌터카 업체는 이마무라 렌터카였고, 4인이상 가족 기준으로 경차를 빌릴 때는 

"다이하츠 아토레 웨건"을 기억해야겠다.

경차임에도 차체가 높고 트렁크 공간이 넓다고 한다.

또한, 이마무라 렌터카는 주유소랑 붙어 있어서 반납 시, 편리하다고 하였다.

 

히토츠바타고 렌트카는 터미널에서 매우 가깝다고 하지만,

차량이 쪼금 더 비싸고 다이하츠 아토레 웨건을 보유하고 있진 않다고 소개하고 있다.

< 이마무라 버젯 렌트카까지는 한 600여미터 거리에 있다 >

구글지도에 나와있는 홈페이지를 갔지만, 렌터카를 예약하는 홈페이지는 아니었다.

더 싼 렌터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게 속편 할 거 같다.

 

대략 비용은 1일 렌트비 7만 원 정도에 NOC 요금이 별도로 붙는다.

NOC란 : Non Operation Charge라고 하여 차량 사고 발생 시, 수리하는 기간 동안 영업손실 비용

즉, 보험료 같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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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 규칙에 대해 중요한 몇 가지는

  • 좌측통행 기본 : 통행차선이 한국과 반대
  • 방향지시등과 와이퍼도 반대
  • 중앙선 색깔이 정해져 있지 않다
  • 제한속도 반드시 지키기
  • 추월금지구간에선 절대 추월금지 

  • 일시정지 표시판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 주차는 반드시 공영/민영 주차장 이용 : 여차하면 견인될 수 있음
  • 과태료가 엄청 비쌈
  • 식당도 주차가능인지 확인하고 가기
  • 짧은 시간에도 유료주차장 이용하기
  • 만약 딱지를 받은 경우 과태료 납부 후, 영수증 꼭 받기

괜히 지키지 않아서 고생하지 않는 게 답인 거 같다.....

복잡하긴 하네...

 

그럼에도, 대마도 여행 시 렌터카를 추천하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짧은 거리를 택시로 이용해도 매우 비싸다고 하는 점이다.

기억해 두자...

 

두 번째는 자전거 이용이다.

사실 필자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는 어쩌다가 혼자 feel 받아서 갔을 경우가 아니라면 없을 수밖에 없지만,

간단하게 정보를 얻어보겠다.

 

몇몇의 블로그를 검색해 본바,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전동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어떤 블로그는 1시간에 1000엔(미도리 게스트하우스), 어떤 블로그는 1일에 2만 원 (친구야 카페 히타카츠 점)

시바이플라워샵를 소개해준 곳도 있다. 

 

생각보다 항구에선 멀긴 한대... 블로그만 보면 시마이플라워샵은 굉장히 친절해 보인다.

또한 https://www.facebook.com/Shimai.Katsunori/ 이곳을 방문해 보면

홈페이지도 갖추고 있는데, 한국어로 잘 설명이 되어있고, 오후 5시까지 1,500엔이라고 되어있다.

 

나중에 Feel 받아서 혼자 히타카츠를 가게 된다면... 필자는 시마이에서 빌려보도록 하겠다.

한국어가 편한 사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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