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 [휴게소탐방]속리산휴게소의 야간모습_상행선_서울방면 속리산휴게소는 당진영덕 고속도로 서울 방면 쪽 휴게소이다. 낮에 가면 구병산보며 쉬어가기 참 좋은 곳이지만, 본 포스팅은 야간의 휴게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다. 휴게소를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10분경이여서 아직은 식당가가 운영 중에 있었다. 다른 분식코너들은 모두 문이 닫혀있었으니, 오후에 방문하는 분들은 참고~!! 속리산 휴게소에는 작은 공원이 마련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이곳에 3D 입체벽화가 있었는데 ...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처가댁에 오고가며 자주 들렀던 휴게소라...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포스팅을 남겨볼라니깐 없음이 아쉽다. 이곳은 아이들을 데리고 장거리를 다닐 때, 잠시 들러서 기분전환을 하던 곳이기도 했다. 여느 휴게소와 비슷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맛이 나빴던 기억은 없는 휴게소이.. 2023. 5. 20. [휴게소탐방]평택휴게소의 야간모습_상,하행선 동일 경산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두 번째 들른 평택휴게소이다. 상하행선이 동일한 휴게소이므로 평택방향, 제천방향을 잘 기억하도록 하자. 서울 방면 입구로 휴게소를 들어오면 평택방향의 주차장으로 진입하게 된다. 안내도와 찍은 사진을 매칭시켜 보니 약간 다른 것 같기도...(23년 5월 18일 기준)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는 CU를 제외하고는 문연 곳이 없었으며 식당가조차 문이 닫혀있었다. TOM and TOMS 커피점은 로봇무인판매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은 로봇이 타주는 커피는 개인적으론 먹어본 적이 없다. 로봇판매라면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면 먹어볼 예정이다. 평택 휴게소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매장이 많아 여행 중에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길고양이가 생각보다 많은 듯하니 호불호가 .. 2023. 5. 20. [5월18일]경산 출장 중 들른 곳_경산맛집 오랜만에 경산을 방문할 일이 생겨서 아침일찍 서둘러 본다. 오전 6시30분 회사출발 -> 오전 11시30분 경산 반곡지 도착 (반곡지는 나중에 짧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실제 실사를 들어가기로 한 시간은 오후 2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어플을!! 켜지않고... 좋은 기억이 있는 시립박물관 근처 편의점CU를 들러본다. 여기서 좋은기억은 한창 경상 맥주를 원하던 때가 있었는데 부산에서 어딜가도 그렇게 구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때마침 경산출장중에 우연찮게 들른 이 편의점에 팔고 있어서 잽싸게 구해왔던 기억이 있다. 다른 에일류 맥주들도 유자맛이 있긴하지만, 내 취향에 가장 맞는 유자는 경상이였다. 때마침 옆집이 중식당이 있었는데 ... 얼레 짜장면이 4천원이네? 짬뽕이 6천원?? 가격이 궁금하여 들어가.. 2023. 5. 19. [울릉 여행]울릉도 가볼만 한 곳 5곳_대풍감, 관음도, 도동해안산책로 필자의 개인적인 취향은 제주도 보다 울릉도인 이유는 섬이 작고 복잡하지 않아 자연을 느끼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 여름은 매우 덥다고 하니,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의 아름다운 바다를 기대한다면 나는 제주보단 울릉이다. 울릉도를 가게 된다면이라는 물음을 받는다면 5곳 정도를 추천한다. 1. 대풍감 2. 관음도 및 삼선암 3. 도동 해안 산책로 4. 봉래폭포 5. 천부 해중전망대 option : 카페 울라 차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1. 대풍감 : 주상절리와 암석틈에 자생하는 향나무를 볼 수 있는 독특한 바위산 대풍감을 가는 방법은 태하모노레일을 검색하여 이동하면 된다. 모노레일 근처에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과 걸어 올라가는 방법 2가지가 .. 2023. 5. 17. [안산 가 볼만한 곳]before Sunset in 탄도항 주말의 미세먼지가 많지 않은 어느 날.. 2년전에 방문했던 탄도항을 다시 한번 가보고픈 마음이 들었다. 분명 사진을 많이 찍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없어진 것이 서운하긴 하다. 다시한번 방문한 탄도항은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탄도항은 진입하는 삼거리 신호에서 바라본 표지판이다. 친절하게 탄도항임을 알려주고 있다. 탄도항쪽은 무료 주자창이고 넓은듯하지만, 탄도항으로 진입하는 가까운 주차장은 차량이 많았다. 아래 보이는 주차장은 탄도항 초입 우측에 위치한 주차장이며 약 15대정도 주차 가능한 곳이여서 좁은편이다. 버스전용이라고 써있지만 주차장 줄은 승용차에 크기정도여서... 버스전용주차장은 약간 다르게 위치하고 있다. 주차를 마치고 맞은 편 건물은 어촌 민속 박물관이다. 예전에 한번 들어갔던 곳인데 내부에는 .. 2023. 5. 16. [자바씨티]피규어카페에 가면 XX도 있고! 2023년 5월의 어느 좋은 주말에 이발도 하고 하늘을 보니 오늘 석양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년전 겨울 어느 날에 찾아갔던 탄도항을 가려고 경로를 찍다보니 와이프가 이야기 했던 피규어카페가 가는 길에 있더라.. 가던 길에 들러서 생색이나 내보자! 자바씨티 카페!! 간판위로 크게 FIGURE CAFE 라고 쓰여있다. 이곳은 2번째 방문을 하는 카페이다. 처음 방문한 그때는 그냥 생각없이...정말 아무 기대 없이 문을 열었던... 그곳 사실 어느 누가 외진 곳에 이런 카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겠는가?!?! 아이언맨과 데드폴이 맞이해주는 그곳 아이들과 함께가도 좋긴하지만.... 사실 뭔가 깨질까봐 겁나는 곳이긴 하다. 이곳에 있는 피규어는 세보진 않았지만 지금까.. 2023. 5. 14. [안산 가볼만 한 곳]갈대습지공원 오늘 데이터라벨링 교육을 듣고 있다가 창밖을 보니, 모처럼 토요일의 햇빛이 맑은 하늘을 만들어 내는 날이었다. 통상 이런 날은 사진이 잘 나오기도 하고, 이런 날 산책은 기분이 좋아지게끔 한다. 집안에만 있는 건 날 흐린 날로도 충분하니 나가볼까 하는 생각에 주섬주섬 짐을 챙겨본다. 짐이라고 해봐야 물병, 작은 가방 정도... 아이들과 와이프를 데리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본다. 벌써, 2년 정도가 지난 아파트... 블로그를 쓰다 보니 요런 사소한 것도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진공부를 해봐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뭔가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신축 아파트여서 조경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엊그제도 나무를 새로 심고 관리하려는 모습이 좋다. 이곳은 1차와 2차가 붙어있.. 2023. 5. 13. [5월12일]오늘의 출장일지_동두천맛집_한남동맛집 출장장소에서 만나기로 한 시각은 오전 9시 30분 집에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여 1차 목적지는 동두천!! 출근시간에 혹시나 약속이 늦어질까 일찍이 출발하였다. 이게 웬걸 오늘따라 길이 뻥뻥 뚫려서 도착하니 8시 30분이었다. 심지어... 약속된 인원이 10시 30분에 온다고 알림을 받았던 터라 계획에 없던 아침식사를 하게 되는데!! 아침에 생각보다 문 연 곳이 많지 않은 동네여서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해장국이나 백반집을 찾고 있는 터였다. 문을 열면 주차장이 없거나 차를 델곳이 있으면 문을 열지 않은 딜레마를 겪고 있는 중에 주차장이 넓고 문을 연 설렁탕집을 찾게 되었다. 뭔가 맛집을 검색하지도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터였다. 그냥 주차가 편한 아침밥 주는 곳.. 딱 그 정도의 느낌으로 들어간 식.. 2023. 5. 12. [5월11일] 출장 중 들린 식당_나주맛집_대부도식당 오전 8시 30분 회사 출발 오후 12시 10분 나주 첨단도시 도착 기존에 자주 가던 식당을 방문. 의외로 많은 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암뽕순대국밥이라는 특이한 것도 판다. 근데 나주 대부분의 순대국밥집에선 취급하는 메뉴인 것으로 보인다. 내장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 특징이고, 내장을 많이 주진 않는다. 말 그대로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특이하게 초장을 찍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들깨 가루가 약간 콩가루 색인 것이 특징이다. 순대국밥의 맛은 개인적으론 좋다. 이번이 아마 4번째? 5번째 오는 집인데 나주 현장을 갈 때마다 들린 집인 것 같다. 주위에 식당이 많이 없긴 하지만 다른 식당을 찾지 않고 나주 갈 때마다 들리는 집이긴 하다. 처음엔 특으로 주문했다가 양이 많아서 다음부턴.. 2023. 5. 1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